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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10월.

10월22일~23일 군산시민예술촌 앞 예술인의 거리와 근대사박물관 앞 개항장터에서  풋풋한 청년문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들을 한 자리에 모아 22일 자유버스킹을 통과한 8팀이 본선(23일)에 진출하여 전국 제일의 버스커즈를 뽑는 버스킹 축제이다.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거리위의 버스커들과 그들의 음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거리 문화의 한축을 군산시민예술촌이 담당하고자 한다.

젊음과 도전의 버스커즈들이 자신들의 실력과 음악을 보여줄 수 있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로 대상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데 작년보다 총 상금이 200만원 증액 되었다.

젊음의 문화인 버스킹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주고   

개성있는 음악이 넘쳐날 군산에서 500만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가 된다.   

부대행사로 예술공예품과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아트마켓도 열린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청중평가단의 심사로 버스킹이 결정되는 흥미진진한 공연에 시민과 버스커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

● 예선 : 2016.10.22(토) 14:00~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 

● ​​본선 : 2016. 10.23(일) 14:00~ 근대역사박물관 개항장터

- 서류 접수 기간 : 2016. 9.27~10.14

- 서류 심사 발표 : 2016. 10.15(E-mail, 문자발송)

- 신청서 다운 : 하단에서 신청서 클릭 다운

- 신청서 접수 : gsartzone@daum.net

- 문의 전화 : (063) 443-7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