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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 11.24 / 11.29 / 11.30

나흘동안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funfun하게 놀자"가 진행되었다.

군산 중앙여고, 군산고, 군산남고 등 학교의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는 콘서트였다.

1부 레크레이션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주고

2부 신나는 노래와 연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인생을 살면서 넘어지는 것도 필요하지요.

넘어지는 사람은 반드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일본작가 모리오카 마사히로의 말을 빌리면

"고통없는 인생은 우리 미래에 달콤한 덫" 이라 했으니

고통과 시련을 통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과 만나는

기쁜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